2008. 6. 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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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질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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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4. 현포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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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날 (토욜인가?) 할일이 없어서 저녁먹으로 북면 보건지소에 놀러갔다.
조금만 더 일찍 갔더라면 사진이 더더욱 이뻤을텐데.
이거 완전 깜깜한 밤에 배하나 불에 의지해서 찍으니 영 분위기가 안 산다.
억지로 노출 올려봤지만..쩝.
201호에서 새사진 올려달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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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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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동항 및 도동 전경입니다.

도동항도 보이고 군청, 의회건물, 독도 박물관. 케이블카, 그리고 병원도 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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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하얗다. 다행이도 오늘은 눈이 안오고 햇빛이 들어서 눈이 많이 녹았다.
근데 오늘 일기예보에 낼 20cm 눈온다고....두둥....
왼쪽은 병원 옥상에서 땅을 보고, 오른쪽은 병원 옥상에서 바다쪽을 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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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뒤쪽 인공 폭포...
사실 폭포인지 먼지는 잘 모르게따.
원래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건물때문에 일부러 저렇게 한듯.
날이 춥지 않아 물은 얼지 않는다.
눈오니 평소엔 그렇게 안보이더니만 좀 이뻐 보인다.
다른 사진은 폭포 위쪽에 나무들....
저것들 역시 평소엔 걍 나무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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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힌 차들....
저 뒤에 마티즈는 눈이 쓸어내려가는 바람에 뒤쪽 와이프가 꺽여졌다.
우리 앙선생 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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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눈을 찍기위해 플래쉬를 터트렸다.
음....눈크다..진짜로.


낼은 또 20cm 이 온다고 그러던데.
또 사진기나 들고 출근해야것다.


[이전글] - 울릉도 폭설 - 눈 참 많이 왔다.

[coban™/낙서] - 울릉도에 또 눈 옵니다...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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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베란다 창문이 유난희도 밝아 보였다.
베란다 밖을 보니.....켁... 눈이다. 눈.. 근데 아직도 펑펑 내린다.
음...먼저 출근은 어떻게 할까 그 생각부터 난다.
녹고 내리고 녹고 내리고한게 저정도니 첨부터 쌓였으면 어마어마 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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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갔다...
왠걸... 출근 어떻게 하나는 생각밖에 없다.
우리 옆집 응급의학과 선생님차는 눈에 파묻혀있다...이동불가능...
아직 아무도 이 건물에서 나가지 않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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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사람들 깨워서 출발한다.
다행이 길에는 누군가가 눈을 좀 치워놓았네.
무지 미끄럽다..
저번에도 두번이나 미끄러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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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도착하니 또 눈이 펑펑 내린다.
진료실 안에서 밖을 보니 참...눈 많이 온다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도 사람들은 다 차를 몰고 다닌다...신기하다.
눈송이 크기가 백원짜리 동전은 족히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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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병원 뒷 모습.
여긴 눈 참 많타....
덜 치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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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눈이 많이 오니 자동차위에 눈도 저절로 치워진다.
제 무게에 못 이겨서 본네트 위에 눈이 저렇게 스르륵 저절로 떨어진다.
눈 진짜 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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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을 돌려 병원 뒷 산을 바라본다.
눈이 많이 날려서 참 찍기 거시기했다.
난생첨보는 눈꽃.
난 설악산 꼭대기에 가야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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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눈이 쌓인 곳을 밝아봤다.
너무 깊어서 발끝이 안보인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눈 진짜 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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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병원 앞쪽.
바로 독도 전망대가 있는 산이다.
여름엔 그렇게 푸르러서 이뻐보이고
가을엔 그렇게 빨갛게 보여서 참해보이더니만
겨울엔 저렇게 하얗게 뒤덥혀 깨끗해 보이니...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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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 보니 장관이 펼쳐져 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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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옆을 보니 이런 장관이.....
무슨 엽서 사진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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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병원 뒷쪽에가서 뒷산을 배경으로...찰칵!
이미 난 눈에 다 젖은 상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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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병원 옥상에 올라갔다.(참 근무시간에 가지가지한다...참고로 환자가 없었다...)
이렇게 보니 또 멋있는걸.
참 눈 많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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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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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바로 여기가 병원 옥상!!
저 발자국은 다 내 발자국이다.
눈 밟으면 재미있을줄 알았두만 다 젖어서 발이 얼것만 같다.



울릉도 주민들이 이건 별거 아니라는말에 난 더더욱 좌절해따...
그럼 벌거면 도데체 어느정도야...

참고로 1월 25일부터 울릉도에서 눈꽃 축제가 열린다하니 많이 찾아주세용~




[다른글] - 울릉도 폭설 - 눈 참 많이 왔다 2

[coban™/낙서] - 울릉도에 또 눈 옵니다...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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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5. 15:29

IMG_5222, originally uploaded by coban.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지 않는 쓸쓸한 섬.
공보의 몇명이 모여서 부대찌게랑 돔구이, 계란부침을 해먹었다.
난 콩나물 다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진 중 가장 씁쓸한 사진이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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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웹 갤러리 서비스가 참 많아졌다.
파란의 푸딩, 네이버의 포토갤러리, 일본의 fotologue, 얼마전 생긴 포도바다 등등
하지만 눈에 가장 띄이는건 바로 구글의 피사카와 야후의 플리커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선은 구글의 파카사다.
피카사는 전용 프로그램까지 지원을 해서 딱히 사진관리 프로그램이 없는 사람이라면 쓰기에 좋다.
간단한 이미지 편집도 할 수 있고 인터페이스도 깔끔하며 쓰기에도 편하다.
피카사는 무료계정에대해서 1기가를 지원하는데 용량안에서는 사진 개수에 상관없이 올릴수 있고 사진그룹도
무한대로 정할수있다.
쉽게 말하면 1기가 안에서는 지맘대로 다 할수 있다.
다만 다른 사용자와의 연동이라던지 하는 커뮤니티 성격보다 개인웹공간의 성격이 더욱 짖어보인다.
년간 25달러 정도하는 유료계정은 10기가를 제공한다.
사진 원본 올리는거 아니라면 1기가 정도면 4000정도는 올릴수 있으니 거의 무한대라고 생각해도 되지 싶다.
그리고 무료계정 용량도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플리커는 야후에서 인수해서 서비스한다.
전용 프로그램은 없지만 사진을 여러장 한꺼번에 올릴수도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수없다.
피카사와는 달리 커뮤니티 성격이 강하다.
남의 사진의 자신의 코멘트도 남길 수 있다. 싸이처럼 남의 홈피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맛이 난다.
무료계정은 월100메가를 제공하고 토탈 용량은 제한이 없다. 피카사랑 비교하면 1년동안 매달 100메가씩 채우면
거의 피카사랑 맞먹는 용량이된다.
하지만 최근 올린 100장밖에 디스플레이를 못하기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블로그에 사진링크해서 쓰는 건
상관이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1년에 25달러하는 유료계정을 보면 플리커가 좀 나은것 같다.
무제한 사진수에 무제한 용량... 참 메리트가 있다.
사진 백업 용도로도 참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느려서 속이 답답하다는거다.



둘다 좋은 서비스임에는 틀림이없으나 우리나라에선 정말 느린게 문제다.
서로서로 특색이 있는 서비스임에는 틀림이없지만 둘다의 장점만 섞인 다른 서비스업체가 나왔으면한다.
아님 서로 좀 닮던지....






Posted by ic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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