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4. 00:28

Fracture - 골절

정형외과하면 흔히들 골절 환자만 보는 것으로 아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 부모님들 조차도 처음엔 그런걸로 이해하셨으니깐 말이다.

정형외과란 
 "사지와 척추 그리고 그 부속기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 물리학적 방법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회복 및 발전시키는 의학의 한 분야"
라고 1960년 미국 정형외과 아카데리(American Academy of Orthopedic Surgery)에서 정의한 바 있다.

그러니깐 쉽게 이야기하면 가슴 및 배의 장기, 머리빼고는 다 정형외과란 표현이 맞는듯 하다.
팔이 부러졌든, 근육 및 신경, 혈관이 다쳤든, 근육이나 뼈, 신경에 종양이 있든, 팔, 다리에 관절염이 있든, 다 정형외과란 말이다.

쓰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나중으로 미뤄야겠다...


Posted by ico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