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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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강의 -Photography

뭐 남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 책이라고하길래 읽어봤두만.
쩝...
왠지 다 알고 있는 듯한 느낌?
뭐 그런거...
포샵 책이나 하나 더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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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club에서 지나가다가 본 글인데....

1. 자동차
2. 사진
3. 오디오

이거란다...

자동차는 차도 비싼데다가 튜닝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돈이 들어간다는 말일꺼고...
사진은 뭐 옛날엔 유지비용도 비쌌으니깐...요즘엔 디지탈이니깐 필름 값은 안 들어가니...ㅋㅋ
오디오...이것도 튜닝하기 시작하면...


그래서 차사서 오디오로 호작질하다가 그거타고 출사나가면 완전 개망나니 남자겠군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지금 사고 싶은 렌즈들이 다 1000만원이 넘는다는 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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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뒤 깨끗함....
이제 비 좀 그만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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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7. 18:51




신천 고수부지에서....조금 어릴때
Posted by ic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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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즌3.....프리즌 브레이크.
미국에서 9월 17일....그러니깐 오늘이네. 첫 방영을 한단다.
석호필 녀석은 머리가 왜 안자라...
석호필 옆에 링컨도 있고 머혼에...수크레....티벡. 그리고 저 간수이름은 까먹었다...
시즌2 끝에서 머혼하고 석호필, 그리고 저 간수가 감옥에 갇히는게 끝인디.
과연 또 탈출할 수 있을까...

근데 왜 석호필 여자친구 의사선생은 안보이남?

하여간 기대되는걸....
Posted by icoban
2007. 9. 17. 17:01

Anatomy : 태어나서 첨으로 배운 의학과목이었쥐~ 그땐 참 많고 어렵던데...요즘엔 왜 그리 가


소롭게 보이던지...그래도 그 학문은 시로~~~ 무식해 보여서

 

Breakfast : 아침을 안 먹는 관계로 점심을 많이 맛있게 먹을 때가 많쥐~~~ 점심도 못먹으면


저녁을 배 터지게 먹고...이거 고쳐야하는데 잘 안되네 그려...

 

Couple ring: 누가누가 졸업하기 전에 가장 가지고 싶다고 하던건데....쿠쿠쿠.. 아직도 그려


서? (참고로 이 사람 지금 wife임...)

 

Dream : 꿈이라... 꿈이란걸 까먹은지가 좀 오래되었네.. 그냥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만 할 뿐...


나의 길을 찾아가야할텐데 말이야...이건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어...

 

Essay :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문학의 장르. 이건 뭐 개나소나 다 글 써서 책을 내니....글


같지 않은 글이 넘 많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던걸..

 

Fuck : 처음은 아닐지라도 거의 맨 처음에 접해본 영어 단어... 친구들이 뜻을 상세히도 가르쳐


주더구먼... 아마 국민학교 6학년때가 아닐까 싶다.. 하여튼 교육이 참 중요해....

 

Grief :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가까운 사람이 돌아가신게 그게 첨이었거덩.... 1년전 이


었지 아마.. 울 학교 응급실에서 오셨지만 DOA여서 내가 갔을 땐 이미 싸늘한 상태였다.. 그때 응급실에서 펑펑 울던 기억이 난다... 보고싶다 외할머니....

 

Health : 건강한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알 수 없다. 병원엔 거의 안간당. 사람들


이 다 내같으면 병원은 망하지 싶다. 최근에 소화가 잘 안되는데 내시경이나 함해봐야되겠당...근디 그것두 귀찮어

 

Instinct : Basic instinct.... 고등학교땐가 중학교땐지는 몰라도 하여간 저거 비디오로 빌려봤다가


엄마한테 달려서 무지 곤란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엄마의 질문이 생각이 나는군...."그거 보이 재미뜨나?"

 

Journey :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불영계곡에 갔던게 잴로 생각이 많이 난다. 야영금지 구역에


몰래 숨어들어가서 달빛에 고스톱치던 생각이 나는군....쿠쿠쿠...물뜨러 가는데 왕복 1시간이었고...이젠 그렇게 다시는 여행 못가지 싶다...아쉽다.

 

Kiss : 별로 할 말 엄따.

 

Love : 사랑이란 뭘까...느끼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아는 것일까...아마도 이게 사랑일꺼야..라고


생각하는게 사랑인것 같다... 왜냐하면 사랑이란건 아무도 정의할 수 없기에...예쁜 사랑을 하고 싶다...

 

Mother : 울 어머니...참 좋으신 분이다. 어릴땐 잘 몰랐는데 점점 크면서 많이 느낀다. 나중에


커서도 내 아내될 사람이 울 엄마 반만 닯았으면 조케따...진심으로

 

Newspaper : 아침엔 잘 안보지만 밤에 집에와서는 인터넷으로 꼭꼭 본다....스포츠란을 많이


보지만...쿠쿠 세상이 어떨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하기에...

 

O양 : 우리나라 왔다가 다시 미국갔다카던데...불쌍타..누가누가 어떠케어떠케해서 봐따 카든


데....그렇게 큰 화면에선 나도 못봤는디...흐흐흐흐 조케따 (이 글 쓸때가 2000년도 전이니..)

 

Patrol : 짭새땜시 저번에 인생 망칠뻔한 적이 있었쥐..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찔하


군...하여튼 짭새들은 다 시로~~

 

QRS-complex : 개인적으로 심전도가 잴로 싫타

 

Rush : 러쉬하면 히드라 러쉬지~~ 한 2년전에 스타를 미친듯이 한 기억이 나는군...그땐 한 스


타했는디 요즘엔 안한지 벌써 1년두 넘어서 말이지....겜은 적당해 해야되...그때 겜방에서 날린돈으로 차한대 사도 되지 싶다.. (지금으로 따지면 한 8년은 넘은것 같군...)

 

Sex : 남자지 뭐......뭔 생각하는거여?

 

Together : 지금 쓰고 있는 phone요금제가 M-together쥐... (헉....이때 한솔M-018썼었네)

 

U : 이거 읽고 있는 당신도 이거 함 써봐여~~ 영어 단어 생각 안나면 사전찾아서 해도되고...


쿠쿠쿠 뭐 잼있네

 

Vow : 살면서 맹세나 서약같은걸 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결혼할 때 말고 누군가와 서약이나


맹세같은 걸 하고 싶다. 변치않는 우정이라던지 뭐 그런거.... 멋있잖어

 

Wall :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누구나 다 각자의 벽이 있는 것 같다. 어떤이는 그 벽이 낮아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반면 어떤이는 좀처럼 그 벽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난 어떤 사람일까...난 항상 남에게 보이고 싶은 부분만 보이는 것 같다. 항상 똑같이.. 내 본심은 좀처럼 드러내지 않은체로 말이다. 무난한 성격..모나지 않은 성격...뭐 그런것 같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아직..

 

Xylophone : 옛날에 영어로 끝말 잇기를 즐겨하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X로 시작하는 단어를


많이 외워두었는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네.....웅~~

 

Yawn : 내가 아는 어떤 이쁜 애는 하품을 무지 자주한다. 피곤하냐고 물으면 좀처럼 피곤하단


말을 안한다..저번엔 10분에 5번하는 것두 봤다....대단하다... (지금 와이프당...)

 

Zzz : 난 코 안곤다고 생각하는데....모르지 난 자고 있으니....

Posted by icoban
2007. 9.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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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보고 있는 개늑시.
신문에 TV에 개늑시라고 계속 나오던데... 찾아보니 이미 끝났더군.
그래서 시간도 많고 계속 보고 있는데...아직 13편.
우리나라 일반 드라마와는 다르게 잼나네...
허리아퍼...

이준기, 남상미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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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단잠을 깨우는 전화에
노는 토요일에 병원에 나와따.
환자는 수술 때문에 육지에 가야되고. 아들은 화를 내고. 그렇다.

울릉도에 오면 저런걸 알볼줄 알았두만...

Posted by icoban
2007. 9. 15. 02:18
도메인을 coan.tistory.com 에서 icoban.net으로 바꾸었더니
트랙백 전송이 안되네요
끄적끄적 찾아보니...
아...
여기에 있더군요.

결국 요지는 도메인이랑 rss에 나오는 도메인이랑 일치시켜야한다는거.
세팅하고 반나절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역시 모르면 배워야됩니다..

아래 블로그 글에서 배웠습니다.
http://b416.net/35
http://rukxer.net/2460179
Posted by icoban
2007. 9. 8. 21:29
강원]울릉도 응급환자 3명 긴급 이송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로 이송
2007-09-08 12: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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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헬기로 울릉도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7일 오전 12시 40분경 울릉의료원에서 교통사고로 다친 울릉도 거주 주민 최모(85.여)씨와 복막염을 앓는 김모(53)씨, 관광객 오모(58.여.전남 장성군)씨 등 응급 환자 3명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헬기로 육지로 이송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카모프 헬기는 이들 응급환자 3명과 보호자, 담당의사 등을 탑승시켜 포항 모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 현재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울릉도 해군 118전대에 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해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1명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김범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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