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오 24시!!
아주 독특한 구성의 드라마이다.
real time으로 진행된다고 해야하나?
1시즌에 총 24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고 1에피소드는 정확히 실제 시간 1시간에 대응된다.
그러니 24편이면 딱 24시간이니 제목하고 딱맞는거지.

시즌 1은 오전0시부터 시작한다.
나오는 모든 주인공들은 잠을 안잔다....이상하다.
모두 밤을 샌다..ㅋㅋㅋ

대통령 후보 암살시도가 일어나는 것을 테러방지단 요원이 어떠어떻게 해서 막는다는 내용인데..
긴박감을 끝까지...마지막 1편까지도 놓을 수가 없다.
긴박한 구성... 짜임새 있는 스토리.. 모두 재미있다.
다만 정말 저렇게 많은 일들이 24시간 안에 일어났을까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특히 가족들은 도데체 몇번씩 납치된건지 세어보지않고서는 잘 기억이 안난다.
하여간 재미있는 드라마다.
이제 시즌2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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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고 누가 말한진 모르겠지만 참 맞는 말인것 같다.
1편의 인기에 힘입어 만든 속편이랄까...
다 보고도 찝찝한 이 느낌은....똥눈뒤에 안 닦은 느낌이랄까.
조금은 허탈하다.
끝에 탈출은 하고.. 다시 섬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잭과 케이트의 이야기..

그리고 시즌 거의 끝에 나타나버린 월트.
니오미를 쏴버린 로크..
그리고 걍 나무에 묶여있었던 the others 의 수장인 벤...

아마 저것들을 다 설명하려면 분명 시즌4가 나오리라.
나와도 볼지말지 생각 좀 해봐야것다.

아무래도 계속 추가되는 인물들은 개연성이 점점 떨어지고.
시즌1에는 안보였던 억지로 짜맞추기식의 연결.
원래 어디서 다 한번씩 마주치고 다 알고 있었다는...
하여간 시즌1에 비해 좀 덜 긴박하고 덜 재미가 있었던건 사실이다.
걍 롱런할려고 만든 느낌!!

어쨋든 시즌3까지 벌려놓은 수많은 일들과 비밀들이 시즌4에서는 재발 좀 풀리길 바란다.
더이상보는거 정말 지친다.....
그치만 궁금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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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을 다보고 3일만에 시즌2를 다 봤다.
음 뭐랄까...
똥누고 덜 닦은 느낌이랄까.
도데체 이 드라마는 몇 시즌을 계획하고 만든건지 잘 모르겠네.
시즌2가 끝나도 도무지 알수없는것들 투성이고.
도무지 어떻게 끝내려고 이렇게 일을 벌리나..라는 생각까지 드는 드라마다.
양깡님 말씀처럼 아마 낚인게 아닌가 싶다......
그러는 와중에도 다시 시즌3를 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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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realjapan.cafe


여러가지 미드를 보고난 다음 김윤진이란 이름때문에 로스트를 보게 되었다.
뭐랄까.
처음엔 걍 파리대왕이나 뭐 그런 무인도 표류기 인줄 알았는데
미스테리 스릴러라고 해야하나?
현재와 과거가 계속 교차되는 모습. 그리고 과거에 보였던 현재 사람들과의 조우..
뭐 이런 구성들이 점점 드라마에 빠지게 만든다고나 할까.

에피스도 25까지 보면서 어느정도 상황정리가 되는줄 알았는데
이거 원.. 배만들어 나간 사람들은 해적만나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안나오고
갑자기 섬 한복판에 배가 나타나지를 않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에피소드25까지 계속 나왔던 신비의 섬에대한 정체가 하나도 안나온다는 사실.
이미 시즌3까지 나와있는데
아마도 시즌2에서도 저런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으리라.

오늘 시즌2를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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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 [나의 관심사/드라마] - 개와 늑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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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명대사들이 생각난다.


차갑디 차가운 정부장이...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하이튼 은퇴한 넘한테 한 말...
소름이 돋았다...

"자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스파이가 누군지 아나?
자기가 스파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자, 그게 최고의 스파이야."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그말...
왜 이 드라마가 개와 늑대의 시간인지 가르쳐 주는 말.


"해질녁,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이때는 선도 악도 모두 붉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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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하는 맘에 받아본 시즌3 첫 에피소드. Orientation.
좀 상황이 억지스럽다.
뭐 석호필이 탈출하는 넘이니 일단 감옥에는 넣어야겠고 넣자니 그럴듯해야겠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저런거라니...원...

누구를 또 탈출시키랜다. 그래서 링컨 아들래미랑 석호틸 애인이랑 사로잡아서
1주일내에 감옥에 있는 누구누구를 탈옥시키지 않으면 둘다 죽인덴다..
좀 어이없지 않나?

어쨌든...오늘 에피소드2를 봐야징...






Posted by icoban
2007. 9. 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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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본 미드....23편인데 금,토요일해서 다 봤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그러니깐 초능력이지. 그걸 가진 사람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다.
정말 다양한 인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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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넘이 주인공 맞어.
첨엔 나약한 것 처럼 나오더니만.

이넘은 주의에 초능력자만 있으면 자신이 능력을 흡수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버릴수 있지.
22편엔가...미래의 세계의 피터는 시간도 정지시키고 장풍도 쏘고 별짓을 다하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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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나카무라.
일본 대기업 총수의 아들...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시간을 제아할 수 있다는 걸 알고서는 오바하는 사나이.

첨부터 끝까지 참 귀엽게 나온다.
단, 미래의 히로 나카무라는 무섭게 나온다. 수염도 기르고 뒤에 칼도 한자루 메고.

본 이야기 전개에 필수적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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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넘은 초능력자는 아니지만 히로 나카무라와 함께 같이 다니는 친구.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이사람 한국사람이란다.
제임스 기선 리....
왜 초능력이 없는거야.
사진도 없어서 어디서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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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어.
사진이 좀 못나왔군.
그래도 이중에 유일한 여자.
좀 가꿔놓으면 봐줄만하다.
옥상에서 떨어져도, 머리에 총을 맞아도 살아나는 불사신.
엄청난 자연치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자기 부검하고 있는데 깨어나서는 달아나는 경우도...

드라마 내내 치어리더를 살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여자가 바로 그 치어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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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독특한 능력의 소유자.
첨엔 이중인격체란 것이 능력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그게 아니고 초인의 힘을 가진것이 이 사람의 초능력.

이 여자가 사람 죽이는 장면은 하나도 안나오는데 다 사람들을 찢어서 죽인다...헐...
엄청난 파괴력의 여자...

그러고 보니 클레어가 유일한 여자가 아니군..

하여간 거의 끝에 가서는 이중인격체를 거의 콘트롤할 수 있게 된다.

아들래미도 있는데 그 넘도 초능력자다. 참 남편도 초능력자다...
뭔 집안이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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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니키 아줌마의 아들.

이넘은 지가 만지는 전자제품은 다 고쳐지고 제아할 줄 안다.

예를 들어 고장난 공중전화로 전화하고 전자도어를 걍 연다.

꽤 똑똑한 넘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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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은 참 능력없는 경찰로 나온다. 첨엔.

근데 갑자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이 생기면서 전격적으로 FBI에 스카웃!!!

다른 사람의 능력을 읽는건 좋은데 결국엔 지 마누라 바람핀것까지 알게되는 불쌍한 넘.

절대 우월의 초능력자 사일로를 FBI와 같이 추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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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은 히로나카무라랑 달리 걍 미래를 예견한다.
마약에 취해서 지도 모르게 그림을 막 그리면 그게 미래의 한 장면이다.
나중엔 마약에 취하지 않아도 미래를 그릴수 있는 능력을 터득하게 된다.

자신의 죽음까지도 그려내고 또 그대로 실현되는 비운의 인물.

모든 이야기들이 그의 예견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치어리더를 구하라" 이것도 이넘이 그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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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니키의 남편이자 마이카의 아빠.

이 넘은 벽을 걍 통과한다.
근데 꼭 벽을 안통과하고 벽을 통해 손을 넣어 문을 연다...

남들 들여보낼려고 하는건감...?
별로 안중요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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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피터의 친형.
피터가 초능력이 있음을 첨 보게된 인물.

계속 나쁜넘인것 같지만 끝엔 착한넘으로 되돌아온다.

아이작이 네이산을 대통령에 선출되는걸 예견했다.

이넘은 날라다닌다.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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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힌더.
영웅들의 과학적 베이스.

이 넘 아부지가 초능력자에 대해 연구를 하다가 첨 발견한넘한테 죽임을 당한다. 그 넘이 사일로.

모힌더는 아버지의 연구를 계속하고 계속해서 영웅들은 찾아나선다.

우리 공통의 적 사일로는 사진이 없네.....홍홍


하여간 간만에 재미있게 본 미드.
어서어서 시즌2가 나오면 좋겠다.



















Posted by ic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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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즌3.....프리즌 브레이크.
미국에서 9월 17일....그러니깐 오늘이네. 첫 방영을 한단다.
석호필 녀석은 머리가 왜 안자라...
석호필 옆에 링컨도 있고 머혼에...수크레....티벡. 그리고 저 간수이름은 까먹었다...
시즌2 끝에서 머혼하고 석호필, 그리고 저 간수가 감옥에 갇히는게 끝인디.
과연 또 탈출할 수 있을까...

근데 왜 석호필 여자친구 의사선생은 안보이남?

하여간 기대되는걸....
Posted by icoban
2007. 9.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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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보고 있는 개늑시.
신문에 TV에 개늑시라고 계속 나오던데... 찾아보니 이미 끝났더군.
그래서 시간도 많고 계속 보고 있는데...아직 13편.
우리나라 일반 드라마와는 다르게 잼나네...
허리아퍼...

이준기, 남상미 짱이다
Posted by ic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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