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8. 22:01
울릉도 도동항 앞에 산에 향나무가 있다.
도착하자마자 위로 고개를 들면 보이는데...
굉장히 오래되었다고 하던데...
근데 향나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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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oban
2007/09/16 - [나의 관심사/드라마] - 개와 늑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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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명대사들이 생각난다.


차갑디 차가운 정부장이...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하이튼 은퇴한 넘한테 한 말...
소름이 돋았다...

"자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스파이가 누군지 아나?
자기가 스파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자, 그게 최고의 스파이야."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그말...
왜 이 드라마가 개와 늑대의 시간인지 가르쳐 주는 말.


"해질녁,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이때는 선도 악도 모두 붉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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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하는 맘에 받아본 시즌3 첫 에피소드. Orientation.
좀 상황이 억지스럽다.
뭐 석호필이 탈출하는 넘이니 일단 감옥에는 넣어야겠고 넣자니 그럴듯해야겠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저런거라니...원...

누구를 또 탈출시키랜다. 그래서 링컨 아들래미랑 석호틸 애인이랑 사로잡아서
1주일내에 감옥에 있는 누구누구를 탈옥시키지 않으면 둘다 죽인덴다..
좀 어이없지 않나?

어쨌든...오늘 에피소드2를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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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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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구 왼쪽 길을 따라 1.5km쯤 길이의 해안 산책로다.
맑은 날 장관을 이룬다.
보라 깨끗한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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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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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출...
일출이라 하기엔 해가 좀 많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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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농원은 약염소, 오리, 토종닭, 산채나물을 파는 곳이다.
아직 오리밖에 안먹어봤는데....
뭐 먹을만 하다.
전화번호 : 054-791-1125
내수전전망대 올라가다가보면 악수터가 있다...거기 입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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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려가면 흔들리는 흔들다리가 있다. 친절히 옆에 불도 켜져있네.
애기들은 건너기 힘들듯...
밑으로는 계곡이다....
어두워서 잘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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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밑에서 본 계속사진.
삼각대가 없어서 많이 떨렸다..
위에서 물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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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사진.
역시 삼각대가 없어서...안습....
가운데 흐릿한건 물줄기다...
위에서 뚝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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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시끼...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이시끼 군대가기 싫어 나라 버린넘이 무신 낮짝으로 또 나왔데....
이넘이 한 말..."비록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긴 했지만 유승준이 가수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 유승준을 잊지 않고 있는 팬들을 위해 이번 음반을 발매했다."
음.....짜증나는군. 저 놈 좀 어떻게 안되나....

스티붕유ː-하다'' [ sti:vu`ng·ju:-hada ]

[자동사] 1. 병역(兵役: military service)기피(忌避)의 속된 표현.
¶ 요번에 뽑힌 그 의원 아들 스티붕유했다며?

2. 일신(一身)의 안위(安慰)만을 위해 국적을 포기하다.
¶ 매국노 이완용은 스티붕유한 것과 진배없다.

3. 사람들을 (특히, 온 국민을) 상대로 사기(詐欺)를 치다.
¶ 부시는 이라크 전쟁으로 스티붕유했다.


[타동사] 1.【스티붕유하다-자동의 사동】

2. 온 국민에게 분노, 배신감 및 허탈감을 느끼게 하다.
¶ 친일 김작가의 글은 널 분명히 스티붕유한다.

3. 구토(嘔吐)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다. 혹은 구토시키다.
¶ 아기가 동전을 먹어서 스티붕유했어.

- 관용구 : 스티붕유 해서 좋겠다. (상대방을 심하게 비꼴 때)
- 속담 : 스티붕유 하면 오래 산다. (=욕 먹으면 오래 산다)

Posted by icoban
2007. 9. 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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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는 학포.
그도 그럴것이 찾아가는 표지판 하나 없고
결정적으로 저기 가라는 안내장도 엄따.
몽돌도 이쁘고 여름에 수영하기 좋으며 경치도 참 좋다.






Posted by icoban
2007. 9. 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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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위 사이로 보이는 삼선암. 가까이서 보면 바위가 세개.
뭐 선녀 세명이 내려왔다가 한놈이 사고치는 바람에 다 못올라가고
바위가 되었다는 진부한 전설.....
하지만 경치는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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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산일가 - 송곳봉 바로 밑에서 바라본 깨끗한 울릉도 바다모습.
역시 울릉도 바다는 해가 쨍쨍할때 봐야되지...






Posted by ic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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