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tomy : 태어나서 첨으로 배운 의학과목이었쥐~ 그땐 참 많고 어렵던데...요즘엔 왜 그리 가
소롭게 보이던지...그래도 그 학문은 시로~~~ 무식해 보여서
Breakfast : 아침을 안 먹는 관계로 점심을 많이 맛있게 먹을 때가 많쥐~~~ 점심도 못먹으면
저녁을 배 터지게 먹고...이거 고쳐야하는데 잘 안되네 그려...
Couple ring: 누가누가 졸업하기 전에 가장 가지고 싶다고 하던건데....쿠쿠쿠.. 아직도 그려
서? (참고로 이 사람 지금 wife임...)
Dream : 꿈이라... 꿈이란걸 까먹은지가 좀 오래되었네.. 그냥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만 할 뿐...
나의 길을 찾아가야할텐데 말이야...이건 생각을 좀 더 해봐야겠어...
Essay :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문학의 장르. 이건 뭐 개나소나 다 글 써서 책을 내니....글
같지 않은 글이 넘 많어...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던걸..
Fuck : 처음은 아닐지라도 거의 맨 처음에 접해본 영어 단어... 친구들이 뜻을 상세히도 가르쳐
주더구먼... 아마 국민학교 6학년때가 아닐까 싶다.. 하여튼 교육이 참 중요해....
Grief :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가까운 사람이 돌아가신게 그게 첨이었거덩.... 1년전 이
었지 아마.. 울 학교 응급실에서 오셨지만 DOA여서 내가 갔을 땐 이미 싸늘한 상태였다.. 그때 응급실에서 펑펑 울던 기억이 난다... 보고싶다 외할머니....
Health : 건강한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알 수 없다. 병원엔 거의 안간당. 사람들
이 다 내같으면 병원은 망하지 싶다. 최근에 소화가 잘 안되는데 내시경이나 함해봐야되겠당...근디 그것두 귀찮어
Instinct : Basic instinct.... 고등학교땐가 중학교땐지는 몰라도 하여간 저거 비디오로 빌려봤다가
엄마한테 달려서 무지 곤란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엄마의 질문이 생각이 나는군...."그거 보이 재미뜨나?"
Journey :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불영계곡에 갔던게 잴로 생각이 많이 난다. 야영금지 구역에
몰래 숨어들어가서 달빛에 고스톱치던 생각이 나는군....쿠쿠쿠...물뜨러 가는데 왕복 1시간이었고...이젠 그렇게 다시는 여행 못가지 싶다...아쉽다.
Kiss : 별로 할 말 엄따.
Love : 사랑이란 뭘까...느끼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아는 것일까...아마도 이게 사랑일꺼야..라고
생각하는게 사랑인것 같다... 왜냐하면 사랑이란건 아무도 정의할 수 없기에...예쁜 사랑을 하고 싶다...
Mother : 울 어머니...참 좋으신 분이다. 어릴땐 잘 몰랐는데 점점 크면서 많이 느낀다. 나중에
커서도 내 아내될 사람이 울 엄마 반만 닯았으면 조케따...진심으로
Newspaper : 아침엔 잘 안보지만 밤에 집에와서는 인터넷으로 꼭꼭 본다....스포츠란을 많이
보지만...쿠쿠 세상이 어떨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하기에...
O양 : 우리나라 왔다가 다시 미국갔다카던데...불쌍타..누가누가 어떠케어떠케해서 봐따 카든
데....그렇게 큰 화면에선 나도 못봤는디...흐흐흐흐 조케따 (이 글 쓸때가 2000년도 전이니..)
Patrol : 짭새땜시 저번에 인생 망칠뻔한 적이 있었쥐..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찔하
군...하여튼 짭새들은 다 시로~~
QRS-complex : 개인적으로 심전도가 잴로 싫타
Rush : 러쉬하면 히드라 러쉬지~~ 한 2년전에 스타를 미친듯이 한 기억이 나는군...그땐 한 스
타했는디 요즘엔 안한지 벌써 1년두 넘어서 말이지....겜은 적당해 해야되...그때 겜방에서 날린돈으로 차한대 사도 되지 싶다.. (지금으로 따지면 한 8년은 넘은것 같군...)
Sex : 남자지 뭐......뭔 생각하는거여?
Together : 지금 쓰고 있는 phone요금제가 M-together쥐... (헉....이때 한솔M-018썼었네)
U : 이거 읽고 있는 당신도 이거 함 써봐여~~ 영어 단어 생각 안나면 사전찾아서 해도되고...
쿠쿠쿠 뭐 잼있네
Vow : 살면서 맹세나 서약같은걸 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결혼할 때 말고 누군가와 서약이나
맹세같은 걸 하고 싶다. 변치않는 우정이라던지 뭐 그런거.... 멋있잖어
Wall :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누구나 다 각자의 벽이 있는 것 같다. 어떤이는 그 벽이 낮아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반면 어떤이는 좀처럼 그 벽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난 어떤 사람일까...난 항상 남에게 보이고 싶은 부분만 보이는 것 같다. 항상 똑같이.. 내 본심은 좀처럼 드러내지 않은체로 말이다. 무난한 성격..모나지 않은 성격...뭐 그런것 같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아직..
Xylophone : 옛날에 영어로 끝말 잇기를 즐겨하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X로 시작하는 단어를
많이 외워두었는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네.....웅~~
Yawn : 내가 아는 어떤 이쁜 애는 하품을 무지 자주한다. 피곤하냐고 물으면 좀처럼 피곤하단
말을 안한다..저번엔 10분에 5번하는 것두 봤다....대단하다... (지금 와이프당...)
Zzz : 난 코 안곤다고 생각하는데....모르지 난 자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