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6. 14:41

Blue, originally uploaded by coban.

저번주부터 계속 감기몸살에 치통에 비실비실하더니만 오늘부터 눈부위가 빠질듯이 너무 아프다.
눈에 안약을 넣어도 그렇고 사실 눈이 아픈건지 두통인지 아니면 이게 치통이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다.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고 그것도 나돌아다닌 것도 아니고 집안에만 있었으니
어쩌면 너무 안돌아다니고 집에만 박혀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컨디션 꽝이다.

이곳은 크리스마스인데도 크리스마스 기분은 커녕 그 흔한 캐롤송도 듣기 힘든데다가 연말분위기는 더더욱
나지가 않는다.
그래서 그런걸까...
하는일도 잘 안되고.
블로그는 계속 RSS인식이 안되어서 별 짓다해도 안되고.
그나마 섬에 1년 틀어박혀있으면 다음에는 좋은곳에 간다는 것도 진짜인지 생각도 든다.
지금 알아보니 내년에 갈데가 없다.
작년에 누구는 여기있으면 온갖군데에서 연락이오니 걍 골라서 가면된다고 했건만.
올해는 그마져도 여의치가 않네.

문의하는 병원은 TO없다질 않나 TO있던 병원은 없앤다질 않나...
하여간 되는일이 없이 골치만 아프고.
온통 짜증나는 일들 뿐이다.

왜 이리 끊었던 담배 생각이 나는걸까......

Posted by ico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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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6 15:53

    힘내십시요. 우울한 년말 제가 힘이 되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2. 2008.01.24 11:07

    음..그럼 올해 어디갈지 못정한겨?
    아들둘이 두눈 말똥말똥 뜨고 아빠 기다릴텐데...
    암튼 좋은 소식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