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8. 08:00
구엘공원 내 가우디 박물관앞에 있는 조각상.
사그라다 라 파밀리아 성당에서 가저온거라고 써 있다.
가우디 박물관 안.
가우디가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아오....세면대가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니.
이 의자도 어디서 본 것 같다.
구엘 공원 내부 모습.
부자들을 위해서 만든 공원이라던데 미완성이라한다.
가우디는 맨날 미완성이다.
Lizarran 이란 식당에서 pinchos를 먹었다.
초밥도 아닌것이. 뭐랄까.
빵에 고기가 있는 것도 있고 먹으니 입맛에 딱이다.
물 시키려다가 맥주가 조금 싸서 맥주도 한잔...ㅋㅋ
사탕가게에서 사탕도 맘껏 사고.
아니 맘껏은 못 샀네. 비싸서.
맛도 별로. 이쁘기만 함.
해산물이 맛있다해서 작은거 하나 시켰는데.
아놔. 정말 많다.
온갓 해산물에 가제도 나오고.
배터져 죽는줄 알았음.
식당에선 언제나 즐겁다. 새로운 것을 먹는 즐거움.
하지만,
이 음식은 생각이 안난다.
꼭 리조또같이 밥에다가 저렇게 볶아 주는데.
넘 짰다.
나름 유명한 레스토랑이라는데 대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