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8경보러 대명리조트에 갔다.
먼저 본 것이 사인암.
원래 더 시야가 넓은 사진이 있는데
이것이 더 사인암이 잘 나와서리.
근데 개념없는 사람들이 저기서
암벽등반하고 있었다.
헐...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도오고 말이지.
음...
경치는 참 좋았다. 늘 보던 자연과는 다른 느낌..
물과 바위들이 어우러진 느낌..
참 좋았는데.
아직 관광지로서는 더 개발이 되어야할 듯 싶다.
완전 총알 코스로 단양 8경을 하루만에 다 봤다.
사진은 몇개 안찍었네...
상.중.하선암 중에 아마 이것이 중선암이지 싶다.
사람 거의 없었다...평일이라서
여기가 아마 하선암이지 싶다...뭐 다 같은 바위니...쩝..
이게 도담삼봉이다....
삼봉이지
뭐 다를건 없었다.
물위에 난 세개의 봉....삼봉..
입장료 졸라 비쌌다..도둑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