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은 늘 같이 보고픈 사람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단풍만큼이나 알롤달록한 녹색의 우아함. 언젠가의 비슬산.
어떤 기억은 죽을때까지 잊혀질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
달리고싶다.
달릴땐 마음이 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