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5. 21:48
일욜날 (토욜인가?) 할일이 없어서 저녁먹으로 북면 보건지소에 놀러갔다.
조금만 더 일찍 갔더라면 사진이 더더욱 이뻤을텐데.
이거 완전 깜깜한 밤에 배하나 불에 의지해서 찍으니 영 분위기가 안 산다.
억지로 노출 올려봤지만..쩝.
201호에서 새사진 올려달래서...
내 관사에서 바라보는 울릉도 밤 풍경.
저 뒤에 구름에 비치는 빛은 아마도 오징어배의 불인것 같다.
저녁먹고 할일 없어서 옥상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