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위로 고개를 들면 보이는데...
굉장히 오래되었다고 하던데...
근데 향나무 맞나??

"자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스파이가 누군지 아나?
자기가 스파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자, 그게 최고의 스파이야."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그말...
왜 이 드라마가 개와 늑대의 시간인지 가르쳐 주는 말.
"해질녁,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이때는 선도 악도 모두 붉을 뿐이다."
이노무 시끼...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이시끼 군대가기 싫어 나라 버린넘이 무신 낮짝으로 또 나왔데....
이넘이 한 말..."비록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긴 했지만 유승준이 가수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 유승준을 잊지 않고 있는 팬들을 위해 이번 음반을 발매했다."
음.....짜증나는군. 저 놈 좀 어떻게 안되나....
『스티붕유ː-하다'' [ sti:vu`ng·ju:-hada ]
[자동사] 1. 병역(兵役: military service)기피(忌避)의 속된 표현.
¶ 요번에 뽑힌 그 의원 아들 스티붕유했다며?
2. 일신(一身)의 안위(安慰)만을 위해 국적을 포기하다.
¶ 매국노 이완용은 스티붕유한 것과 진배없다.
3. 사람들을 (특히, 온 국민을) 상대로 사기(詐欺)를 치다.
¶ 부시는 이라크 전쟁으로 스티붕유했다.
[타동사] 1.【스티붕유하다-자동의 사동】
2. 온 국민에게 분노, 배신감 및 허탈감을 느끼게 하다.
¶ 친일 김작가의 글은 널 분명히 스티붕유한다.
3. 구토(嘔吐)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다. 혹은 구토시키다.
¶ 아기가 동전을 먹어서 스티붕유했어.
- 관용구 : 스티붕유 해서 좋겠다. (상대방을 심하게 비꼴 때)
- 속담 : 스티붕유 하면 오래 산다. (=욕 먹으면 오래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