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봉정사 앞 푸른 벌판...
햇살이 강렬해서 하늘이고 벌판이고 참 푸르렀는데.
막상 사진찍었더니 색감이 확~ 줄었네....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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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7 푸른 벌판 2
- 2007.10.15 이거 좀 심한데요... 2
- 2007.10.15 원더걸스 살랑살랑 댄스 2
- 2007.10.15 <Pentax DA* 50-135mm F2.8 ED AL [IF] SDM> 질렀다 8
- 2007.10.14 울릉도 밤 풍경 그리고 카시오페아 8
- 2007.10.14 원더걸스 명지대 축제편 2
- 2007.10.13 블로그 오픈한지 1달되었습니다. 2
- 2007.10.13 현대자동차 참 싸네요. 2
- 2007.10.12 심심하다
- 2007.10.12 단양 고수동굴 4
안동 봉정사 앞 푸른 벌판...
햇살이 강렬해서 하늘이고 벌판이고 참 푸르렀는데.
막상 사진찍었더니 색감이 확~ 줄었네....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2007. 10. 15. 23:49
나 원 참....
이거 좀 심하네요.
오늘 지금까지 16361명이나 다녀갔는데..
헐..
이것저것 두드려보니
어제 올린 원더걸스 동영상 때문인것 같습니다만...
어처구니가 없네용.
쩝..
2007. 10. 15. 14:24
며칠전 우연히 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늙어서 노망이 난건지.
첨엔 원더걸스, 원더걸스 해도 안봤다.
동영상 나와도 걍 지나쳤다.
텔레비에서 이것저것 나와도 안봤다. 원래 안봤으니깐.
근데 아는 동생놈이 형...이거 함 봐요...
요새 아저씨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이에요..
그래서 함 봐따...
"음 괜찮네.."
이런 생각이 들더니만 그날 바로 동영상 검색....켁
퉤퉤퉤퉤 퉬미퉬미~~
이런 내가 좀 웃기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친구중에 이런말을 하더라.
여자애들이 동방신기 따라다니면서 오빠 오빠하는거 이해가 간다고.....
이제 내가 이런것도 포스팅하게될 줄이야...
이제 이런거 안올려야지...마음만 심란하다....
마침 중앙일보에 관련기사도 떴네 그려.
2007. 10. 14. 20:11
내 관사에서 바라보는 울릉도 밤 풍경.
저 뒤에 구름에 비치는 빛은 아마도 오징어배의 불인것 같다.
저녁먹고 할일 없어서 옥상에서 한컷.
밤하늘 찍다가 카시오페아 자리가 보여서
한번 찍어봤다.
음..
영..안보이는데
그래도 보이지??
2007. 10. 14. 12:06
아....원더걸스...
사진동호회에서도 온통 아저씨들이 원더걸스 이야기뿐이더만요.
근데 저 대학교 축제 영상에서도 "텔미텔미" 외치는건 굵직한 남자 목소리뿐...
커어어억
내 관련 포스팅 및 동영상
2007. 10. 13. 21:05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
요즘에 할일이 없어서 잘 꾸미고 많이 포스팅하고 싶지만
영~ 어렵네
원래 이런 짓을 좋아해서..ㅋㅋ
혼자 자축합니다...
요즘에 할일이 없어서 잘 꾸미고 많이 포스팅하고 싶지만
영~ 어렵네
원래 이런 짓을 좋아해서..ㅋㅋ
혼자 자축합니다...
2007. 10. 13. 20:40
차가격 좀 알아보다가 미국하고 우리나라하고 현대자동차 가격차이가 난다고해서 미국딜러 홈에 가봤습니다.
진짜로 싸네요....
근데 옵션은 더 많네요....쩝.
국내 소비자 완전 봉입니다.
말만 들었는데...음....
야구도 오승환이 홈련 2방이나 맞아서 졌고
밖에 비도 오고
앞집 넘들은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밑에 집은 아까부터 쿵쿵 거리고
아.......
아.......
우울한 금요일이다......
혼자 맥주나 마셔야지...
단양 고수동굴에 다녀왔다.
언제나 그렇지만 대부분의 관광동굴은 다 경치가 좋다.
다만..거의 다 비슷할 뿐이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다만..훨씬 더 웅장했다.
입구 표지판에 딱 한마디 써 있었다.
노약자와 어린이는 통행에 불편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20개월된 아들놈을 데리고 갔었는데 불편할 수 있다기에 좀 참겠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데리고 들어갔다.
하지만...
하지만...
불편함은 생각보다 심했다.
불편한게 아니라 길도 미끄러운 데다가 떨어지면 바로 황천길이라
도저히 애를 걸릴수가 없었다.
평지면 말도 안한다..
계속 급경사에다가 좁은 통로.
덕분에 아기 신경쓰고 안고 다닌다고 경치는 거의 구경을 못했다.
옆에 사진은 공포의 수직 47미터의 수직나선 계단이다.
왠만한 성인도 내려오면서 조금의 공포를 느낄것이다.
저기가 수직 47미터 내려오면 아까는 올라갔다는 이야기다...헉.
하이튼 아이 안고서 땅속을 40-50분 해맨다고 죽는 줄 알았다.
아이데리고 가시는 분들 꼭 참조하세요.
하지만 경치는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