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9. 23:45



으시시하다...무서운거 싫어하는디
"어쩐지 나만 예쁘게 많이많이 잡아주시더라. 몰라요" 그후에 나즈막한 여자 목소리...
오싹해....
11초쯤 나옵니당..





Posted by icoban
2007. 9. 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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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구 왼쪽 길을 따라 1.5km쯤 길이의 해안 산책로다.
맑은 날 장관을 이룬다.
보라 깨끗한 바다를....






Posted by icoban
2007. 9. 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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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출...
일출이라 하기엔 해가 좀 많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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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농원은 약염소, 오리, 토종닭, 산채나물을 파는 곳이다.
아직 오리밖에 안먹어봤는데....
뭐 먹을만 하다.
전화번호 : 054-791-1125
내수전전망대 올라가다가보면 악수터가 있다...거기 입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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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려가면 흔들리는 흔들다리가 있다. 친절히 옆에 불도 켜져있네.
애기들은 건너기 힘들듯...
밑으로는 계곡이다....
어두워서 잘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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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밑에서 본 계속사진.
삼각대가 없어서 많이 떨렸다..
위에서 물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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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사진.
역시 삼각대가 없어서...안습....
가운데 흐릿한건 물줄기다...
위에서 뚝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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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시끼...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이시끼 군대가기 싫어 나라 버린넘이 무신 낮짝으로 또 나왔데....
이넘이 한 말..."비록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긴 했지만 유승준이 가수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 유승준을 잊지 않고 있는 팬들을 위해 이번 음반을 발매했다."
음.....짜증나는군. 저 놈 좀 어떻게 안되나....

스티붕유ː-하다'' [ sti:vu`ng·ju:-hada ]

[자동사] 1. 병역(兵役: military service)기피(忌避)의 속된 표현.
¶ 요번에 뽑힌 그 의원 아들 스티붕유했다며?

2. 일신(一身)의 안위(安慰)만을 위해 국적을 포기하다.
¶ 매국노 이완용은 스티붕유한 것과 진배없다.

3. 사람들을 (특히, 온 국민을) 상대로 사기(詐欺)를 치다.
¶ 부시는 이라크 전쟁으로 스티붕유했다.


[타동사] 1.【스티붕유하다-자동의 사동】

2. 온 국민에게 분노, 배신감 및 허탈감을 느끼게 하다.
¶ 친일 김작가의 글은 널 분명히 스티붕유한다.

3. 구토(嘔吐)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다. 혹은 구토시키다.
¶ 아기가 동전을 먹어서 스티붕유했어.

- 관용구 : 스티붕유 해서 좋겠다. (상대방을 심하게 비꼴 때)
- 속담 : 스티붕유 하면 오래 산다. (=욕 먹으면 오래 산다)

Posted by icoban
2007. 9. 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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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사람만이 찾아갈 수 있는 학포.
그도 그럴것이 찾아가는 표지판 하나 없고
결정적으로 저기 가라는 안내장도 엄따.
몽돌도 이쁘고 여름에 수영하기 좋으며 경치도 참 좋다.






Posted by icoban
2007. 9. 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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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위 사이로 보이는 삼선암. 가까이서 보면 바위가 세개.
뭐 선녀 세명이 내려왔다가 한놈이 사고치는 바람에 다 못올라가고
바위가 되었다는 진부한 전설.....
하지만 경치는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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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산일가 - 송곳봉 바로 밑에서 바라본 깨끗한 울릉도 바다모습.
역시 울릉도 바다는 해가 쨍쨍할때 봐야되지...






Posted by icoban
2007. 9.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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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하늘도 참 맑고 등대도 참 하얗고...그랬다.

 내 목과 팔뚝은 벌겋게 타들어갔다..






Posted by icoban
2007. 9. 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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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본 미드....23편인데 금,토요일해서 다 봤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그러니깐 초능력이지. 그걸 가진 사람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다.
정말 다양한 인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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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넘이 주인공 맞어.
첨엔 나약한 것 처럼 나오더니만.

이넘은 주의에 초능력자만 있으면 자신이 능력을 흡수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버릴수 있지.
22편엔가...미래의 세계의 피터는 시간도 정지시키고 장풍도 쏘고 별짓을 다하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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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나카무라.
일본 대기업 총수의 아들...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다가 갑자기 자기가 시간을 제아할 수 있다는 걸 알고서는 오바하는 사나이.

첨부터 끝까지 참 귀엽게 나온다.
단, 미래의 히로 나카무라는 무섭게 나온다. 수염도 기르고 뒤에 칼도 한자루 메고.

본 이야기 전개에 필수적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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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넘은 초능력자는 아니지만 히로 나카무라와 함께 같이 다니는 친구.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이사람 한국사람이란다.
제임스 기선 리....
왜 초능력이 없는거야.
사진도 없어서 어디서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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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어.
사진이 좀 못나왔군.
그래도 이중에 유일한 여자.
좀 가꿔놓으면 봐줄만하다.
옥상에서 떨어져도, 머리에 총을 맞아도 살아나는 불사신.
엄청난 자연치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자기 부검하고 있는데 깨어나서는 달아나는 경우도...

드라마 내내 치어리더를 살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여자가 바로 그 치어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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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독특한 능력의 소유자.
첨엔 이중인격체란 것이 능력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그게 아니고 초인의 힘을 가진것이 이 사람의 초능력.

이 여자가 사람 죽이는 장면은 하나도 안나오는데 다 사람들을 찢어서 죽인다...헐...
엄청난 파괴력의 여자...

그러고 보니 클레어가 유일한 여자가 아니군..

하여간 거의 끝에 가서는 이중인격체를 거의 콘트롤할 수 있게 된다.

아들래미도 있는데 그 넘도 초능력자다. 참 남편도 초능력자다...
뭔 집안이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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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니키 아줌마의 아들.

이넘은 지가 만지는 전자제품은 다 고쳐지고 제아할 줄 안다.

예를 들어 고장난 공중전화로 전화하고 전자도어를 걍 연다.

꽤 똑똑한 넘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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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은 참 능력없는 경찰로 나온다. 첨엔.

근데 갑자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능력이 생기면서 전격적으로 FBI에 스카웃!!!

다른 사람의 능력을 읽는건 좋은데 결국엔 지 마누라 바람핀것까지 알게되는 불쌍한 넘.

절대 우월의 초능력자 사일로를 FBI와 같이 추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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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은 히로나카무라랑 달리 걍 미래를 예견한다.
마약에 취해서 지도 모르게 그림을 막 그리면 그게 미래의 한 장면이다.
나중엔 마약에 취하지 않아도 미래를 그릴수 있는 능력을 터득하게 된다.

자신의 죽음까지도 그려내고 또 그대로 실현되는 비운의 인물.

모든 이야기들이 그의 예견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치어리더를 구하라" 이것도 이넘이 그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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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니키의 남편이자 마이카의 아빠.

이 넘은 벽을 걍 통과한다.
근데 꼭 벽을 안통과하고 벽을 통해 손을 넣어 문을 연다...

남들 들여보낼려고 하는건감...?
별로 안중요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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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피터의 친형.
피터가 초능력이 있음을 첨 보게된 인물.

계속 나쁜넘인것 같지만 끝엔 착한넘으로 되돌아온다.

아이작이 네이산을 대통령에 선출되는걸 예견했다.

이넘은 날라다닌다.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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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힌더.
영웅들의 과학적 베이스.

이 넘 아부지가 초능력자에 대해 연구를 하다가 첨 발견한넘한테 죽임을 당한다. 그 넘이 사일로.

모힌더는 아버지의 연구를 계속하고 계속해서 영웅들은 찾아나선다.

우리 공통의 적 사일로는 사진이 없네.....홍홍


하여간 간만에 재미있게 본 미드.
어서어서 시즌2가 나오면 좋겠다.



















Posted by ico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