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8. 22:14
2007/09/14 - [신비의 섬, 울릉도/아름다운 자연] - 일몰......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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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출 전....여명....
벌써 고기를 잡으러 가는건지..아니면 돌아오는건지 알 수 없다.
참 자연이란...
아름답다.

언제나 그런것 같다.
기다리면 지루하지만 막상 뭔가가 다가오면 이제까지의 지루함은 사라져 버린다는..

갑자기 개와 늑대의 시간 명대사도 생각나네...-> http://coban.tistory.com/40







Posted by icoban
2007. 9. 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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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나오면서 찍은 저동항 부근....
저기 정박해서 보이는 배가 일주유람선이다...




Posted by icoban
2007. 9. 28. 22:04
저동항에 있는 촛대바위.
아침에 일출보러 갔다가 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지금은 방파제의 일부가 되어버린 촛대바위...

먼 옛날 바다에 고기잡으러 갔다가 돌아오지않는 아버지를 기다리는 딸이 기다리다못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한다....
딸 졸라 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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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oban
2007. 9. 28. 22:01
울릉도 도동항 앞에 산에 향나무가 있다.
도착하자마자 위로 고개를 들면 보이는데...
굉장히 오래되었다고 하던데...
근데 향나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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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coban
저도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초대장이 생겼네요.
선착순 5명만 초대해드립니다.
어떻게 운영할지...뭐 그런것두 적어주시면 좋겠죠?
넘 성의없이 적으시면 초대안할껍니다^^
그리고 스팸이나 메크로용으로 쓰실 분들은 바로 신고들어갑니다....^^










Posted by icoban
2007. 9. 28. 00:41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히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때가 있다



그무엇이

너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못다한 내 사랑 이라고 한다

Posted by icoban
2007. 9. 27. 23:53

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들...

추석때 실컺봐서 그런지 더 보고싶네.

몸이 피곤할수록 그렇게 되는건가보다.











 

Posted by icoban
2007/09/16 - [나의 관심사/드라마] - 개와 늑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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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명대사들이 생각난다.


차갑디 차가운 정부장이...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하이튼 은퇴한 넘한테 한 말...
소름이 돋았다...

"자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스파이가 누군지 아나?
자기가 스파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자, 그게 최고의 스파이야."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그말...
왜 이 드라마가 개와 늑대의 시간인지 가르쳐 주는 말.


"해질녁,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
이때는 선도 악도 모두 붉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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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하는 맘에 받아본 시즌3 첫 에피소드. Orientation.
좀 상황이 억지스럽다.
뭐 석호필이 탈출하는 넘이니 일단 감옥에는 넣어야겠고 넣자니 그럴듯해야겠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저런거라니...원...

누구를 또 탈출시키랜다. 그래서 링컨 아들래미랑 석호틸 애인이랑 사로잡아서
1주일내에 감옥에 있는 누구누구를 탈옥시키지 않으면 둘다 죽인덴다..
좀 어이없지 않나?

어쨌든...오늘 에피소드2를 봐야징...






Posted by icoban
2007. 9. 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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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데없이 조성민이 재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재혼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미 재혼을 했다는 이야기두만.

 그것도 이혼한 2004년 직후 2005년 쯤이었나...

 최진실은 그 때 당시 왜 인혼한지도 몰랐겠군.

 불쌍한 최진실..

 뭐 재혼하고 이혼하는게 죄는 아니지만 이건 사람의 도리가 아닌것 같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되었으면 그렇다고 이야기를 하던지.
당사자는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불쌍해...둘다.

Posted by ico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