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공보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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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8 2008년에 뵙겠네요
- 2007.12.26 우울모드 3
- 2007.12.25 테스트 중입니다.
- 2007.12.25 공보의의 저녁식사 2
- 2007.12.23 RSS 인식 실패 3
- 2007.12.21 귀환 4
- 2007.12.17 15일(토)부터 20일(목)까지 휴가입니다 4
- 2007.12.14 배너 또 만들었습니다. 2
- 2007.12.14 내 블로그를 외국어로 실시간 번역하자 - 번역 버튼을 달자 2
- 2007.12.14 어이없는 수술 (섬 공보의 뻘짓) 4
저번주부터 계속 감기몸살에 치통에 비실비실하더니만 오늘부터 눈부위가 빠질듯이 너무 아프다.
눈에 안약을 넣어도 그렇고 사실 눈이 아픈건지 두통인지 아니면 이게 치통이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다.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고 그것도 나돌아다닌 것도 아니고 집안에만 있었으니
어쩌면 너무 안돌아다니고 집에만 박혀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컨디션 꽝이다.
이곳은 크리스마스인데도 크리스마스 기분은 커녕 그 흔한 캐롤송도 듣기 힘든데다가 연말분위기는 더더욱
나지가 않는다.
그래서 그런걸까...
하는일도 잘 안되고.
블로그는 계속 RSS인식이 안되어서 별 짓다해도 안되고.
그나마 섬에 1년 틀어박혀있으면 다음에는 좋은곳에 간다는 것도 진짜인지 생각도 든다.
지금 알아보니 내년에 갈데가 없다.
작년에 누구는 여기있으면 온갖군데에서 연락이오니 걍 골라서 가면된다고 했건만.
올해는 그마져도 여의치가 않네.
문의하는 병원은 TO없다질 않나 TO있던 병원은 없앤다질 않나...
하여간 되는일이 없이 골치만 아프고.
온통 짜증나는 일들 뿐이다.
왜 이리 끊었던 담배 생각이 나는걸까......
오랜만에 spotplex에 들러서 이런저런걸 하는데 이게 왠걸..
제 블로그 주소를 쳐 넣으니깐 rss feed가 없다고 나오는겁니다.
저기에 저렇게 쳐넣으면 rss error났다고 뜹니다...삥~하는 소리와함께.
그래서 IE를 봤더니 옆에 구독버튼이 안뜨는겁니다. 파이어폭스도 마찬가지..
웹 브라우저가 해당 사이트에 RSS feed가 있는지 모르는겁니다 제 블로그만..
그래서 head 태그사이에
title="새로운 시작" href="http://feeds.icoban.net/icoban" >
가 삽입되었는지도 확인하고....rss주소도 바꿔보고
결정적으로 스킨도 바꿔봤지만 그래도 안됩니다.
도데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절대.절대 스킨문제는 아니구요(왜냐하면 다른 블로그 만들어서 동일 스킨으로 테스트해봤습니다. 꼭 icoban.net 도메인만 그렇습니다.)
rss 자체도 다 잘 됩니다. 구독도 잘되고 트랙백도 잘 되고.
근데 icoban.net으로 들어가면 feed의 자동 인식이 안된다는겁니다..
해결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아무리해도 안됩니다..흑흑
감기에다가 사랑니까지 아파서 죽을맛이다.
어제도 약에 취해잤는데 오늘도 그래야할것같다.
너무아프다...사랑니..
아마도 Flickr와 fotologue 에서 타고 들어오시는 분들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제 블로그를 실시간으로 다른 언어로 번역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일부 블로거들이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에 적용을 해보니 계속 링크가 깨지고 에러가 나고해서 애를 먹다가 마침내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이런 웹에 무식하다보니 시간이 참 많이 걸렸는데요 잘 아시는 분들은 걍 웃으면서 보세요~
<a href="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u=http%3A%2F%2Ficoban.net&langpair=ko%7Cen&hl=en&ie=UTF-8&oe=UTF-8&prev=%2Flanguage_tools" target="content"> <img src="./images/us.gif" alt="Translating by Google"></a><a href="http://www.excite.co.jp/world/korean/web/?wb_url=http%3A%2F%2Ficoban.net%2F%3Ft&wb_lp=KOJA&wb_dis=2"><img src="./images/jp.gif"" alt="日本語で翻訳 by excite.co.jp"></a>
위에서 빨간색은 자신의 도메인, 그리고 파란색은 국기 이미지 파일입니다.
저처럼 버벅되지말고
아무쪼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혼자 사는 섬 공보의의 비애랄까..
병원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Black silk 2-0 랑 needle holder 를 가지고 와서 대수술 하기로 했다.
참 혼자 심심하니 별짓을 다하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