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비콘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파비콘이 뭐냐하면요.
웹페이지 접속하면 페이지 이름 앞에 익스플로러 아이콘 말고 예쁜 아이콘이 뜨는데 그걸 말하는 겁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니깐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곳이 있네요.

http://209.59.146.86/favicon/index.php

여기로 접속하셔서 아이콘으로 만들 파일 지정하면 16*16 사이즈로 자동으로 아이콘이 생깁니다.
자동으로 이름도 favicon.ico 로 바뀌구요.
티스로리를 사용하신다면 설정 -> 기타설정으로 들어가시면 파비콘 설정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Posted by icoban

블로그를 하다보니 내 글이 검색해서도 뜨고하니 첨에 재미있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하다보니 거의가 다 다음으로만 검색이 되는거다.
하긴 뭐 티스토리가 다음꺼니 다음으로만 검색이 잘되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네이버에서 전혀 검색이 되지않는건 일부러 막아놓은게 아닌가싶다.
네이버에서 다음의 것을 일부러 검색안하도록 하던지
혹은 다음에서 자료를 폐쇄적으로 막아놓았던지 말이다.

그래서 가만히 살펴보니 네이버 일면 글이라던지
아니면 다음 일면 글은 서로의 검색엔진에서 전혀 검색이 안되는거다.
문제가 있다.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인지 아니면 포탈의 바다인지..
각 포탈이 좀 더 서로의 자료에 대해서 개방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icoba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편이 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고 누가 말한진 모르겠지만 참 맞는 말인것 같다.
1편의 인기에 힘입어 만든 속편이랄까...
다 보고도 찝찝한 이 느낌은....똥눈뒤에 안 닦은 느낌이랄까.
조금은 허탈하다.
끝에 탈출은 하고.. 다시 섬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잭과 케이트의 이야기..

그리고 시즌 거의 끝에 나타나버린 월트.
니오미를 쏴버린 로크..
그리고 걍 나무에 묶여있었던 the others 의 수장인 벤...

아마 저것들을 다 설명하려면 분명 시즌4가 나오리라.
나와도 볼지말지 생각 좀 해봐야것다.

아무래도 계속 추가되는 인물들은 개연성이 점점 떨어지고.
시즌1에는 안보였던 억지로 짜맞추기식의 연결.
원래 어디서 다 한번씩 마주치고 다 알고 있었다는...
하여간 시즌1에 비해 좀 덜 긴박하고 덜 재미가 있었던건 사실이다.
걍 롱런할려고 만든 느낌!!

어쨋든 시즌3까지 벌려놓은 수많은 일들과 비밀들이 시즌4에서는 재발 좀 풀리길 바란다.
더이상보는거 정말 지친다.....
그치만 궁금하다는거.
Posted by icoba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말에 심심해서 약수공원하고 독도전망대를 다녀왔다....혼자서....
경치 참 좋았다.
산에 오르니 벌써 겨울인가 싶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어도 칼날같은 바람에 추위를 떨어야했다.
성인봉엔 언제가보남...
Posted by icoban
2007. 11. 19. 01:55
이 시점에서 선택이라 말한다면 다들 올해 대선 생각을 할것인데.
난 그렇지 않네.
내년에 어디로 옮길지 참 고민스럽다.
여기저기 전화를 해 봐도 별 정보는 엄꼬.
3월은 되어야 윤곽이 잡힌다던데.

음...

담에 나가면 허선생이랑 조여사 함 만나봐야겠다.
Posted by icoban
2007. 11. 18. 12:50
눈이 온다.
어제 좀 늦게 잤다가 12시 조금 전에 일어났는데
하늘이 어두워서 창을 열어보니
눈이 온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땅에 쌓이지는 않지만
제법 눈이 많이 온다.

오전에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는데
아마 옆집, 밑에 집 애들이 눈온다고 밖에 뛰어다니는 소리였으리라..

예전에 눈이 오면 참 좋을 때가 있었는데.
요즘엔 아무런 감흥이 없네.

아니 오히려 짜증난다...
길도 미끄럽고
다치는 사람도 많아서 일도 많고...

사진찍으러 가기도 귀찮네...T.T
Posted by icoban

시즌1을 다보고 3일만에 시즌2를 다 봤다.
음 뭐랄까...
똥누고 덜 닦은 느낌이랄까.
도데체 이 드라마는 몇 시즌을 계획하고 만든건지 잘 모르겠네.
시즌2가 끝나도 도무지 알수없는것들 투성이고.
도무지 어떻게 끝내려고 이렇게 일을 벌리나..라는 생각까지 드는 드라마다.
양깡님 말씀처럼 아마 낚인게 아닌가 싶다......
그러는 와중에도 다시 시즌3를 보고 있다는...

Posted by icoba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realjapan.cafe


여러가지 미드를 보고난 다음 김윤진이란 이름때문에 로스트를 보게 되었다.
뭐랄까.
처음엔 걍 파리대왕이나 뭐 그런 무인도 표류기 인줄 알았는데
미스테리 스릴러라고 해야하나?
현재와 과거가 계속 교차되는 모습. 그리고 과거에 보였던 현재 사람들과의 조우..
뭐 이런 구성들이 점점 드라마에 빠지게 만든다고나 할까.

에피스도 25까지 보면서 어느정도 상황정리가 되는줄 알았는데
이거 원.. 배만들어 나간 사람들은 해적만나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안나오고
갑자기 섬 한복판에 배가 나타나지를 않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에피소드25까지 계속 나왔던 신비의 섬에대한 정체가 하나도 안나온다는 사실.
이미 시즌3까지 나와있는데
아마도 시즌2에서도 저런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으리라.

오늘 시즌2를 시작해야겠다.
Posted by icoba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 5시까지 안들어와따...
아침 9시에 보니 불이 켜져있네...
머 했을까...
궁금하다...

Posted by icoban
2007. 11. 11. 01:10
오늘 단풍보러 갈려고 했는데 여차여차 가지를 못했다.
다 이 귀차니즘 덕분이라...

오늘 하루종일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네.
밥은 점심에 한끼만 먹고.
군것질은 중간중간에 실컺하고.

이거 완전히 살찌우기 모드구만....

낼은 뭐라도 좀 해야지...
Posted by icoban